나무와 꽃

꽃사진이 없으면 심심한 애련리~

하늘향기내리 2006. 7. 26. 16:16

 

 

작년에

가지치기를 너무해서 인지

포도 한 송이가 겨우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고 앞

잔디 속 잎사이에 숨은

메뚜기 발견~

사무라이 눈이네~~

 

 

 

 

호박 순이

동그르르 말려서

작품이 되었네~

 

 

 

 

교회 앞 화단에는

범부채가

자태를 뽐 내구요,,

 

 

 

 

닭의장풀은 여전히

피고

또 피고~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레 몰래

한 발자욱씩 앞으로 나아가는 놀이가

얼마나 스릴있던지요?

 

 

 

 

층층나무 열매는 익어가고,,,

 

 

 

 

아기 밤송이~~

삼형제

 

 

 

 

왕따 해바라기

방석으로 쓰면 좋을 듯~

 

 

 

 

 

오우~ 백합,,,

보통 백합이 아니라는~

백합메두사,,

 

 

 

 

양귀비꽃 열매

모자 쓴

쌍방울 자매

 

 

 

 

 

겹삽잎국화도 화사하게

피고 있습니다.

 

 

 

 

와아~

드디어

더덕꽃이

준비를 하고 있네요..

그 예쁜 모습 향기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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