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국화가 이렇게 이쁘게 피고 말았네요..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간 밤에 천둥 번개가~~
봄철에,, 국화의 연한 잎은 나물을 해 먹어도 아주 좋았답니다.
향긋함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이곳 사람들은 일명 '미국국화 ' 라고 부르는데,,,,,
정식 이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검색을 해 보니,,, '키다리꽃' 혹은 '겹삼잎국화' 라고 부른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하니,,
'미국국화'라는 말이 틀리진 않습니다,,ㅎㅎ
키가 너무 웃 자라 쓰러지기 일수인데,, 그래서 '키다리꽃'이라니...
참고로,,,생각이 많은..님 방에서 퍼온 "삼잎국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