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오늘은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백운에서 동서울 가는 첫 차 (7시)를 타고,,, 남태령 전원마을 사는 친구가 아들 결혼시키고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나머지 친구들을 초대했네요,,,ㅎㅎ 11명이 모인다했는데 문경 휴게소 여사장 박보드레 오마니만 못 오고 다 모였습니다. 친구네서 세로 빌려 준 식.. 친구들 이야기 2008.11.27
친구아들의 결혼식 양재동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에서 친구권사 아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성전도 아름답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신랑 신부도 이쁘고 주례 목사님 말씀도 좋았습니다. 양가 혼주들도 싱글벙글 흡족해 보이셨습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요. 쉬지말고 기도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하십.. 친구들 이야기 2008.11.02
진남휴게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32-10 진남휴게소 전경입니다. 어제 서울서 내려 온 옆집 친구와 둘이서 휴게소를 운영하는 동창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여사장님이죠..^^ 음식도 맛있고,,문경카드랜드에선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더군요,, 그 바로 앞 계곡은 얼마나 넓고도 시원하고 깨끗하던지,,,야영객들도 눈.. 친구들 이야기 2008.07.30
느티나무(이종일님) 느티나무 이종일님 늘 그자리에 세월은 흘러도 사람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반겨주는 나무 상처난 마음으로 찾아와도 기쁜 얼굴로 맞아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넌 내겐 고향이야 널 보면 편안함이 네 아래 서면 아늑함이 날 안아주는 따스함이 그래서 넌 내 마음의 고향 박하사탕엔 이렇게 멋진 댓글을.. 친구들 이야기 2008.07.26
친구의 모친상 마을로 들어가는 길가에 마타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어제 마타리꽃을 만났는데 이런 십자가 모양입니다. 향기,,또 감격했겠지요? 어제 밤 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신앙의 동지 권사님의 모친상입니다. 나이는 울 장로님과 동갑이지만..^^ 그 가정과 잠실에서 이웃하며 살때 형제처럼 지냈습.. 친구들 이야기 2008.07.24
푸른그림전 푸른그림전 2008 4/30-5/6 인사동 [단성갤러리] 푸른화실 회원들 난초회 여고동창생이 회원으로 있는 푸른그림전에 다녀왔습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때마다 희열도 아픔도 함께 느꼈을 친구~~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작년에 몸이 많이 아팠는데,, 좋아지면서 다시 두번째 푸른 그림전에 참여하게 되었.. 친구들 이야기 2008.05.04
땡벌 땡벌,,,꽃을 문 남자,,ㅎㅎ 비가 잠시 그친뒤에,, 또 나갑니다.. 뭐 좀 껀수가 없나해서요~~ㅎㅎ 그 때 나가던 차 한대가 슬며시 원서헌 담장끼고 들어와 교회 앞 길에 멈춥니다. 꽃 찍는데만 여념이 없는 향기내리,,, 안녕하세여~~ 오머 오머,, 반가운 박달재님,,, 윗한치마을에 초상이 났는데 다녀 가시는 길이랍니다. 커피 한잔 들.. 친구들 이야기 2008.04.23
친구네 집에서 지난 목요일은 두 달에 한 번씩 갖는 여고동창 [난초회] 모임이 있었다. 보통은 음식점을 정해서 만나곤 하였는데 친구집으로 가서 만나니 훨씬 좋았다. 남태령 전원마을 주택가였다. 들어서는 마당부터 꽃들이 재잘대며 우리를 맞아준다.오호~~!! 집안은 정갈하고 분위기도 우아하고 보기좋게 꾸며놓.. 친구들 이야기 2008.04.19
교회 옆 친구네 집 교회 옆집 친구네 집이다. 한번쯤은 따로 올려주고 싶었는데,, 꽃 피는 풍경과 함께 멋진 사진을 다시 올려 주어야겠다. [친구네 집 사계] 아직은 가끔 내려 오지만 친구 때문에 ,,, 든든하기도 하고~ 함께 곱게 늙어 가자고,,,약속을 했다. 넘 오래 산다고 자식들한테 눈총 받지 말고,,, 절대 자식들하고 .. 친구들 이야기 2008.04.07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이 사진은요. 지난달 2월에~삼청각에서 친구들과 만났던 바로 그날입니다. 점심을 먹고는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으로,,드라이브를 했지요. 모두가 상기된 표정으로 지난 날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친구들 모두가 추억 한 가지 정도는 깃든 곳이더군요.^^ 남편될 사람과 처음 만난곳이라던지,,(.. 친구들 이야기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