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꽃,,
투명하고 고운 모습이다.
습지 어디서나 한창이었다.
보석처럼 영롱한 꽃,,
흰색 고마리꽃도 도도한 아름다움을 풍기고 있었다.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고 또 보고,, 고마리한테 빠져버렸다.
지난 번에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오랫만에 다시 찾은 나를 반기는가??
너~
고마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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