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물봉선은 소프라노 가수로 보인다.
고운 입을 한껏 벌리고 아름다운 노래를 열창하고 있었다.
아니,,
가을바다를 헤험치는 물고기로도 보인다.
물봉선 꼬리....해마의 꼬리같은 그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아!!
참으로 디양한 꽃들의 세계...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절로 찬양이 내 마음에서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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