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그대들과 이런 꽃들을 만나고 싶었거든...
이건 고마리꽃이야....하면서.
하얀 고마리,, 청순하지,,,
이 꽃은 며느리 배꼽이라잖아..ㅎ 나 어렸을 때 배꼽이...ㅋ
아니 ~이 아이는 무슨 꽃일까? 앙징맞지?
콩밭이야.... 콩도 추수를 끝냈잖아.. 벌써~~
와.. 이건 고마리 군락,,,메밀꽃만 화사하드나?? 고마리꽃 필 무렵...
들깨 밭... 고소한 냄새기 난다..,, 그치??
빨간 열매,,, 무얼까?
이렇게 하늘도 올려다 보구 말이야....
그렇게 걷고 싶었어..
들꽃도 함께 바라보고 싶었어,,
그런데....
님들아...
그렇게 훌적 다 가버리고..
남은
난,,
오늘 혼자 걷는 길이 왜 이리 쓸쓸하지?
매일 혼자였는데도 말이야...
한참을 맘을 추수려야 할 것 같아...
친구들아...
노래사랑 블로거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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