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천국이 저기 있네"

하늘향기내리 2006. 9. 6. 06:58

 

 

성구 : 요한계시록 22: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 요한계시록 -

 

* 찬송가 228장

 

 

 

 세살 된 브리의 할아버지는 심장마비로 근처 병원에 실려 가서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 후

 

몇 주가 지난 뒤 브리와 가족들이 차를 타고 그 병원을 지나가게 되었을 때, 브리는 사실처럼 당연하

 

게 말했습니다. 브리는 할아버지가 천국에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그 병원

 

으로 가셨기 때문에 아이는 거기가 천국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리의 어머니는 " 우리 어른들은 낙원을 보이지도 않는 별들 저편에 존재하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라고 썼습니다. 천국에 대한 브리의 순진한 생각은 어머니로 하여금 천국울 실

 

제 존재하는 곳으로 생각하게 해 주었고, 그 생각은 그녀가 위로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은 천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짝 보여줍니다. 그는 천국으로 올려진 후에 "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를 보았습니다 (22;1-2). 그리고 그곳은 "등불과 햇빛이 쓸데

 

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5절)고 하였습니다.

 

 

 천국울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던 사람들을 위해 실제로

 

존재하는 곳임을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를 확신시켜 주십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에비하러 가노라" (요

 

14;2). 언젠가 우리는 거기에 있게 될 것이며, 더 이상 그곳을 상상할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죄와 슬픔이 없는 천국

 

나는 거할 집이 있네

 

나를 위해 영원한 사랑으로

 

설계되고 건축된 커다란 저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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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준비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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