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요한계시록 7;13-17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 요한계시록 7;17 -
* 찬송가 404장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놀라운 그림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 목자가 되어 우리를 이 샘에
서 저 샘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항상 더 깊숙히 인도 합니다 (7;17).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다락방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
을 저희에게 알게 하셨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26).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더욱 깊은 지식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관심은 단지 우리
가 하나님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깊고 소중한 사랑을 받는지 아는 것
에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셨듯이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신 사랑으로 우리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 사랑을 이해하기까지에는 하나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기까지는 시
간이 걸립니다. 아마도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는지 확신이 안 들 수도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십시오, 성령께서 당신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요16;13), 복음서에 있는 주님의 말
씀과 행적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머지않아 주님은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 를 드러내 보여주실 것입니다(엡3;19).
그리고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그 과정은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완전히
채워지겠지만, 그래도 게속 성장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 풍요하며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이여!
측량할 수 없으니 그 얼마나 강렬한가!
성도들과 천사들의 찬양이여
영원 영원하여라
---------------------
우리의 사랑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이 되라는 소명 (0) | 2006.07.27 |
---|---|
풍요와 역경 (0) | 2006.07.26 |
컵케익 절제하기 (0) | 2006.07.24 |
내가 누구를 보낼까? (0) | 2006.07.23 |
고난 (0) | 2006.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