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고난

하늘향기내리 2006. 7. 22. 09:24

 

성구: 디모데후서 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 디모데후서 3;1 -

 

* 찬송가 510장

 

 

 만일 당신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이 당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일생동안 부유하고

 

평화롭게 살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만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도록 하나님이 계획하셨다면, 바울이 겪었던 어려움은 도

 

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는 회심한 후에 어느 누구 못지않게 훌륭한 신앙생활을 했지만 많은 어

 

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교사들 중 한명이었지만, 그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던

 

가요? 매 맞고, 감금되고, 거의 익사할 뻔했으며, 마을에서 쫒겨나야 하는 등 고난투성이였습니다.

 

 

 

 

 요셉이나 아브라함, 욥, 예레미야, 베드로와 같은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모두 믿음이 깊었지만,

 

 모두 다 우리가 원하지 않을 그런 위험과 역경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고난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왜 그리스도인들도 가장 적대적인 무신론자들과 다름없이

 

동일한 비극을 당해야 하나요? 왜 그리스도인들이 자연재해나 심한 질병, 분쟁, 또는 부당한 대우로

 

부터 면제되지 않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방식에 따라 우리들의 역경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이루

 

어갈 것입니다 (롬8;28, 빌1;12). 어떤한 환경일지라도 하나님을 영호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

 

다. 우리가 그렇게 하며 궁극적으로 천국에서 받을 안식과 상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도 우리의 이런 고난을 보고 예수님께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선한 주의 사자 되게 하시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나

 

삶의 고난 속에서 주께 순종할 때

 

우리는 참된 승리자 되네

----------------------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신 것은

 

우리를 상하게 하려 함이 아니라 진일보시키기 위함이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컵케익 절제하기  (0) 2006.07.24
내가 누구를 보낼까?  (0) 2006.07.23
세상 반대편  (0) 2006.07.21
고통당하시는 구주  (0) 2006.07.20
외모와 삶  (0) 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