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축복이 되라는 소명

하늘향기내리 2006. 7. 27. 08:40

 

 

성구: 창세기 12;1-9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 히브리서 11;8 -

 

* 찬송가 354장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괴로운 체험 중 하나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입니다. 많은 즐거

 

운 추억이 있는 집을 떠나는 것이 더러 힘들기도 하지만,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야만 할 때 그들에게 작

 

별인사를 하는 것은 언제나 힘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스스로 자신의 나라와 친구들, 그리고 친척들과 헤어

 

졌던 것은 쉽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나 그의 후손들에게

 

축복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경로로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그로 하여금 그렇게 특

 

별한 헌신의 삶을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인간들은 번창하며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진

 

정한 유일신께 예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영적인 발전과 효능을 방해하는 어떠한 것과도 관계를 끊는 것은 여전히 모든 믿는 사람들의 의무입니

 

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는 모든 죄와 우리의 의지, 그리고 세상적인 즐거움을

 

떨쳐 버려야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시험 당할 때 우리 삶의 영적인 힘이 그 시험을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하여 강해질 것이며, 그리하여 우리도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자유케 하는 모든 능력들

 

나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들

 

나의 모든 나날과 시간들

 

모두 주님께 모두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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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께 붙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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