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어떤 무신론자의 관점

하늘향기내리 2006. 7. 8. 09:42

 

성구: 모데후서 1;8-13                                                                 오늘의 영식 책자중에서

 

요절: 너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말을 본받아 지키고

                                                                                                   - 디모데후서 1;13 -

 

* 찬송가 493장

 

 

 무신론자라고 자처하는 세 젊은이가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몇몇 교회를 "표본조사" 하여 발표해

 

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교회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가르침이라기보다는

 

다른 어떤 것이다. 우리는 교리에 대해서는 별로 볼 수 없었다. ... 교회의 매력은 대부분 공동체라는

 

데 있었다. 대부분의 교회에 있어 내용물은 대체로 겉포장만큼 중요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 무신론자는 그 지역에서 매 주일마다 수천 명이 교회를 출석하는 이유가 종교적인 가르침보다

 

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들의 경험은 작가 더블류 토저의 견해와 일치합니다. 그는 "진리에 편에 명백히 서는 것을 부끄러

 

워하는 그리스도인의 수가 점점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그 믿음은 명확

 

한 정의를 내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희석되어 버렸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누구를 믿는지 알았고,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그가 배운 진리를 본받아 지키

 

라고 가르쳤습니다 (딤후 1;12-13).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신뢰할 수 있는 성경에 근거해

 

서 우리의 믿음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교회 안에서 얻어지는 어떤 감정

 

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토저는 "우리 안에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고 우리

 

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믿은 후 내 눈 밝아졌네

 

하나님의 복된 말씀은 값지고 새로와

 

죄로 비틀어진 눈으로는

 

그 모든 보화를 보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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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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