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고린도전서 12;26-3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 고린도전서 12;26 -
* 찬송가 346 장
인도에서 의료선교를 하는 의사인 폴브랜드는 그의 환 몇 명에게서 특이한 현상을 인지하였습니다.
환자들이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 중일 때, 어떤 가족은 따뜻한 음식을그들에게 가져왔습니다. 밤에는
친척 중 한 명이 회복중인 환자 침대 밑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통증으로 깨어 날 때에 사
랑하는 가족들이 환자가 다시 잠들 때까지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브랜드는 이것이 적합하지도 않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으로부터 사랑이 가득한 간호를 받는 환자들은 진통제를 적게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
였습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간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가족요법" 은 가정의 따뜻함
과 보살핌을 낯선 곳에까지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로부터 가족을 위한 사랑과 보살핌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영적 가족의 구성원이며 다른 가족들의 고통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만일 한 지
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고전12;36)라고 말해습니다. 이 원칙은 우리가
고통을 위로할 실제적인 방법을 찾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으로부터 '가족요법"을 받
을 필요가 있는 주님의 형제자매들을 알고 있습니까?
돌보아 주는 마음, 경청하는 귀
사려 깊은 말, 부드러운 눈물은
인생의 여정에서 피로한 영혼들의
무거운 짐을 더는 것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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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짐을 덜어주려면 짐을 함께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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