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147: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하나님이]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 시편 147:3-4 -
* 찬송가 444장
별들의 이름과 숫자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비록 죄로 엉망이 되어있다 해도 당신과 나
를 염려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상함과 친절함으로 우리의 부서진 심령을 싸매어 주시고 우리
영혼의 깊은 곳까지 치유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위대하심은 곧 그분의 마음의 위대하심입
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분의 사이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그분은 상냥하며 강력한 하나님이십
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심지어 저희를 다 이름대로부르신다" 고 우리
에게 이야기합니다(147:4). 하잘 것 없는 별들에게 마음을 쓰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
진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연히 우리를 돌보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로운 몸부
림을 아시고, 마음을 써 주십니다. 돌보아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고난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히
2;18).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하고 실패하더라도 이해하시고 야단치거나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도움을 구하는 우리의 외침에 허리를 굽히고 귀를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은 부드럽게 우리를
바로 잡아 주시고, 시간을 들여 위대한 솜씨로 우리를 고쳐주십니다.
별들도 언젠가는 하늘로부터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주된 관심사는 별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입니다! 그분은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유1;24)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깊은 바다를 지으시고
창공을 지으신 하나님
별들을 적재적소에 놓아두신
그 하나님이 나를 돌보아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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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염려하시므로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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