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유산

하늘향기내리 2006. 5. 12. 08:38

 

성구: 시편 34:11-2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요한3서1;4-

 

* 찬송가 305장

 

 

 얼마 봄백의 집필 경력은 1960년대 중반에서부터 1990년 중반에 이르기까지 30여년이나 됩니다.

 

그녀는 12권의 책을 썼으며 16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유머 작가

 

인 그녀는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3년 전인 1996년 ABC 텔레비젼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아무

 

리 많은 컬럼을 썼든지 간에 자신의 유산은 세 명의 자녀들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내 아이들

 

에게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다면, 내가 하는 다른 어떤 것도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녀

 

는 말했습니다.

 

 

 

 부와 명예를 가졌고 그리고 수백만명의 독자들로부터 호의를 받았지만, 봄벡은 자신의 최우선

 

순위가 자녀들을 돌보는 것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어떤 부모도 자녀가 신앙심 깊은 모범적인 시민으로 자란다는 보장을 받을 수는 없지만, 부모인

 

우리는 우선 작가 엄마가 보여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동기는 자녀들이 영적으로,육체

 

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데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남길 유산입니다.

 

 

 

 그것은 자녀들을 구주에게 인도하고, 영적인 지도를 해주며(시34:11-14),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

 

고,그리고 그들이 경건한 삶으로 인도해 줄 조언자를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자녀를 기르는 일이 전투와 같습니다. 많은 시간적 소모와 수고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의 가치는 이 모든 것을 훨씬 넘어섭니다.

 

 

자녀들은 우리가 양육하고 사랑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네

하나님께 그 생각을 향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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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일지라도 하나님께는 큰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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