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로마서 12: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함으로 받아...... - 로마서 12:2절 -
* 찬송가 234장
인간의 두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하는 말에 "잊어버리기 전에 사용하라."는 격언이 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두뇌를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듀크 대학의 신경과 전문의인 로렌스 케츠박사는 두뇌를 자극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잘쓰지않는 손으로 이를 닦고 직장에 갈 때 새로운 길로 감으로써 매일 정신적인 운동을 하라고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무의식적인 일상을 신선한 외식과 새로운 초점으로 대처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성경 읽기와 기도같이 가장 귀한 영적 생활도 너무 습관적이 되다보면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끌어들이지 못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 타성에 빠져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당신이 매일 가지는 경건의 시간에 성구 암송을 해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성구를 외우는 것은 영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정신적인 노력입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1)라고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 12;2)고 말했습니다.
능력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것은 두뇌 게임 이상의 것입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세상으로부터 오는 유혹과 싸우고
성령이 인도하는 삶을 누릴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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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억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게 하여
너의 마음을 다스리고 너의 걸음을 인도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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