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평화의 약속

하늘향기내리 2006. 3. 12. 06:43

성구: 누가복음 2:8-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 베드로후서 1:2 - 

* 찬송가 469장

 

 크리스마스가 되면 우리는 땅 위에 평화가 임한다는 천사의 메시지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노래와 설교 속에서 반복되는 이 메시지는 일년 내내 들려져야 하고 새겨져야 할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들에 대해 듣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와 위기들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열망하고 기도합니다.

 

 성경은 평화를 향한 우리의 기원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우선 바울사도가 로마서 5장 1절에서 하나님과 화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실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불순종하고 죄성이 가득한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습니다 (11절).

 

 우리의 염려를 구주께 맡기므로써 우리는 정서적인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빌4:6-7. 벧전 5:7). 인간관계에서의 평화도 가능합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 12장 18절에서 믿는 자들에게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고 권면하고 잇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화평은 이루어질 수 잇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평화의 왕이신 우리의 구주께서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온 세상의 평화를 고대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먼저 모범을 보이므로써,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라는 천사의 메시지가 실현되도록 돕는 평화의 사도가 됩시다.

 

 

죄로 가득한 이 어두운 세상에 평화,참된 평화가 있을까?

예수님의 보혈이 내 안에서 평화를 속삭여 주네

아무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 평화,참된 평화가 있을까?

예수님이 보좌에 계시니 우리는 확실히 알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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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만이

영원한 평화를 가져다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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