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야고보서 4:13-1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 118;24-
* 찬송가 58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다음과 같은 도전을 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80년 동안 나는 매일 같은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피아노로 가서 바흐의 전주곡 2곡과 푸가들을 연주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합니다. 이것은 집안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러나 나에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통해 기쁘게도 내가 속해 있는 이 세상에 대해 재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첼로 연주에 일생을 바친 음악가가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이라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성령의 도우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분명히 새로운 하루하루를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곳에 있든지 어떤 처지에 있든지 상관없이, 매일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바치기로 작정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기록대로 '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118;24).
새로 주어진 일을 감당할 때 외로움이나 고통에 부딪치게 되면 하나님의 자원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공급 받을 수 있으며, 그리하여 주님의 한없는 풍요에 대한 산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 (약4;14)라고 우리를 일깨웠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일에 하루하루를 바쳐야 하겠습니다.
이 날은 주의 정하신
참 기쁜 날 일세
온 천하 만민 주 앞에
다 찬송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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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알면
즐거워해야 할 이유가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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