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베드로전서 4:1-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_ ㅅㅣ편 119: 71 _
* 찬송가 399장
고난은 겸손하게 받아들일 때 우리를 더욱 더 깊고 충만한 삶으로 인도하는 훈련으로서 교훈적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7)라고 다윗은 말합니다. 베드로도 여기서 동의해 고난은 우리를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벧전 4;2) 살도록 인도한다고 했습니다.
고난은 우리의 영적인 성장에 방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영적인 성장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로 인해 연단된다면 말입니다.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더 심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고 열망하는대로 서서히 우리에게 긍휼과 만족과 평안함과 용기를 주심으로써 우리를 그의 아들처럼 되도록 만드시려는 은혜로운 수단입니다. 고통이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인간의 약점을 통해 가장 잘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당신을 구별해 놓으셨나요? 그 훈련을 인내심 있게 견디어 내십시오. 하나님은 그 시련을 축복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가게하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가르치시고자 하는 교훈들을 가르치시며, 당신에게 은혜를 내려주시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당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게 만들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은 균형을 가질 수 있네
그리고 모든 괴로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네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탱하고 강해져서
시간 시간마다 승리하는 삶을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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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고통을 통해 가르치시는 모든 것이 유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