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시편 103:11-2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 시편 102:12 -
* 찬송가 133 장
시애틀 KOMO-TV방송국의 사진기자 데이빗 크로켓은 견고한 산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980년 5월 18일에 세인트 헬렌 화산이 폭발했을 때 그는 그 산기슭에 있었습니다. 그는 무려 10시간 동안이나 쏟아져 내리는 화산재에 파묻혀 가고 있었습니다. 대기가 다시 맑아지면서 헬리콥터 조종사가 그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극적으로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 끔찍한 경험을 글로 쓰면서 그는 " 그 열시간 동안 나는 산이 무너지고 숲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변치 않는 유일한 분이심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향하신 궁극적인 계획이 무엇이든,왠지 다시 한번 시작하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오직 하나님만이 절대불변이십니다. 주는 "영원히" 계십니다(시102:12). 여호와께서는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십니다(103:19).
하나님의 보호 안에 우리를 맡길 때 우리는 영원히 안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103:12) 분리시켜 주십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자비는 '영원부터 영원까지"이릅니다(17절). 하나님께서는 그 전능하신 손으로 우리를 붙잡으시며, 그 어떤 것도 그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요10;28-29).
움직이는 모래더미 위에서 쉬고 있지 않다네
몰아치는 폭풍우도 두렵지 않다네
조용한 확신 속에서
영원하신 반석을 딛고 굳게 서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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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무너져 내릴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변치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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