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소식
초대합니다!!
알려 드립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
애련리 장 담그는 날이 정해졌습니다.
일시: 2006년 2월 20일 (월) 오전 10시
장소: 애련리 이장님 댁
기타: 점심식사 제공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참고로,,, 장 담그는 날을 말날을 택해서 담근다는 풍습이 있습니다.
말날에 장을 담그면 맛이 좋고 그 맛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날이란 음력 정월 초하루 지나 말일(오일)을 말합니다.(그러니까 음력 정월 스무닷새입니다)
2006년도 장 담그기 적합한 말날은 2월 22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번도 말날을 지켜 장을 담근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장맛이 좋은건 장 담그는 사람의 마음과 정성과 기도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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