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는 바다를 좋아한다.
동해바다는 처음 찾았지만,, 서해바다를 낀 곳에 친 할아버지댁이 있기 때문이다.
유모차를 타고 바다를 찾기도 하고,,
지금도 정인이는 두 분을 바다 할머니,, 바다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
정인이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모래 위를 자꾸 걷는다.
저 바다를 가슴에 품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품고 살아 가기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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