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본 출장 갔다 내려온 정인아빠의 선물입니다.
원래 좀 구두쇠?인 편인데,, 이리도 딸내미에겐 폭 빠져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 설빔과 맞물려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올해는 시댁에 안 가고 여기서 명절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아프다고 골골대는 정인엄마,, 친정이 좋긴 좋은가보아요..
초등학교 가서 까지 입게스리 큰 옷으로 사왔네요..
십 수벌의 옷,,,
카메라에 다 잡기도 힘들만큼이나~~~
돼지인형,,,, 벼개해도 좋겠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부시시한 내복패션으로 좋아라하는 정인~~
자장 자장 재우고요,,,
복 돼지입니다.. .....꿀꿀!!! 일본에서 왔수무니다..
꼬까옷 입혀,,새배를 가르칩니다.. 세배돈 주신다고 했더니,, 벌써 두 손을 벌리고 있네요..ㅋㅋ
돌날 입었던 옷이 깡통치마가 될만큼 많이 컸답니다.
뒷배경에 낙서는 어찌할까요..저는 공부했다고 자랑스러워하는데,, 도배를 해야 할 정도입니다..
에궁 제법 절도 잘 합니다..
올 수입은 얼마나 될꼬!!!
박하사탕을 찾아주신 할머니 블로그 친구 여러분,,,
새 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여~~~~ ㅎㅎㅎ
따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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