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야고보서 1;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야고보서 1;6 -
* 찬송가 276 장
아도니람 저드슨(1788-1850)은 뛰어난 지적 능력을 은사로 받았습니다. 세 살에 글을 읽었고, 열 두살에 헬라어를 번역할 수 있었고, 열여섯 살에 브라운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재학 중에 제이콥 임스라는 사람과 가깝게 지냈는데 그 사람은 성경의 기적들을 부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허드슨이 1807년 수석으로 졸업할 때는 임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날 저녁,저드슨이 한 마을의 여관에서 묵게 되었을 때 옆방 남자의 신음소리가 그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는 여관주인에게 병들어 신음하던 그 사람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저드슨은 그 남자의 이름이 제이콥 임스라는 것과 그가 이미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친구가 죽은 시전에서 가까이 있었다는 그 놀라운 우연의 일치는 저드슨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혼을 다시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자기의 신앙을 부임했던 것에 대해 하나님의 용서를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주님을 위해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버마의 선교사업을 개척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아도니람은 그의 삶을 마칠 즈음 자신의 목회사역을 통해 수십 개의 교회가 세워지고 수천 명이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뒤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에 대한 믿음을 불러일으킵니까, 아니면 의혹을 불러일으킵니까?
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며 산다오
그들은 우리 때문에 힘을 얻기도 하고
그만큼 약해지기도 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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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빛을 비추거나,아니면 그늘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