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정인이 눈사람,,,,
클릭하시면 예쁜 정인 얼굴을!!!
잠자고 일어나 아빠품에 안겨,, 서울 가는 정인이,,,, 안녕~~~~~~~~~~~~~~
정인이가 외갓집에서 열흘이나 있다 갔습니다.
이곳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아빠 엄마하고 사는게 더 좋은가봐요..
저리,, 아빠 품에 폭 안겨...가고 말았네요.~~
안~녕~
까불이,, 떼쟁이,, 싹싹이,, 얌전이,, 똑똑이,,
오늘 아침엔 아침먹고 나서 (자기가 젤 늦게까지 먹었음).. 된장국을 좋아함..
할아버지 밥 다 먹엇써요? 재차,,묻더니 (할아버지께서 밥을 반쯤 남기심)
그럼 내가 치우께,,,하길래
나중에 식탁에 가 보니,,
반찬 그릇만 남겨놓고,, 그릇 수저 물컵등을 얌전히 싱크대(개숫대)안에 쌓아 놓았더라구요..
할아버지 남기신 밥은 따로,, 싱크대 옆에 올려 놓구요...ㅎㅎ
어찌 신통하던지,, 잘 교육시켜,, 우리 교회 애찬관 봉사자로 임명할까 보아요.^^*
'외손녀 정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이 데려 온 날!! (0) | 2005.12.19 |
---|---|
정인이의 요플레 C.F촬영현장~ (0) | 2005.12.18 |
아기 정인이의 모습 (0) | 2005.12.02 |
할아버지와 정인이 (0) | 2005.12.01 |
내복 아가씨의 오후 (0) | 200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