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 가다,,

하늘향기내리 2005. 12. 4. 15:51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정인이 눈사람,,,,

 

 

 

                                                                                  클릭하시면 예쁜 정인 얼굴을!!!

 

잠자고 일어나 아빠품에 안겨,, 서울 가는 정인이,,,, 안녕~~~~~~~~~~~~~~

 

 

 

 

 

 

 

 

 

 

 

 

 

 

 

 

 

 

 

정인이가 외갓집에서 열흘이나 있다 갔습니다.

이곳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아빠 엄마하고 사는게 더 좋은가봐요..

저리,, 아빠 품에 폭 안겨...가고 말았네요.~~

안~녕~

까불이,, 떼쟁이,, 싹싹이,, 얌전이,, 똑똑이,,

오늘 아침엔 아침먹고 나서 (자기가 젤 늦게까지 먹었음).. 된장국을 좋아함..

할아버지 밥 다 먹엇써요? 재차,,묻더니 (할아버지께서 밥을 반쯤 남기심)

그럼 내가 치우께,,,하길래

나중에 식탁에 가 보니,,

반찬 그릇만 남겨놓고,, 그릇 수저 물컵등을 얌전히 싱크대(개숫대)안에 쌓아 놓았더라구요..

할아버지 남기신 밥은 따로,, 싱크대 옆에 올려 놓구요...ㅎㅎ

어찌 신통하던지,, 잘 교육시켜,, 우리 교회 애찬관 봉사자로 임명할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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