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인이는 할아버지와 마실도 다녀오구요.
할머니~ 이것좀 봐 여....
이러케 마나요~~~(옆엔 건빵이,,,)
이 강냉이 맛있어??
옷도 지가 입고,, 달려 나오더니,, 추운가봐요~~ㅎㅎ
할아버지,, 뭐 해~~~ 나무 잘라여??
할아버지께서는 마을에서 버려진 고추말뚝을 수거해다가 땔감을 만듭니다.
정인이만 보면,, 눈이 안 보이게 웃으시는 할아버지십니다.
기다리는 눈은 안 오고,, 비 오구요,, 바람 불어 추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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