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데살로니가전서 4;1-1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여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 데살로니가전서 4;1 -
17억 3천만불 규모의 고속도로와 대중교통 프로젝트가 계획된 시간에 계획된 예산으로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는 기사가 콜로라도주 덴버의 지역신문에 실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기사는 1면에 나오지 않고 지역뉴스에 색션 3면의 단면기사란에 끼워져 있었습니다. 만약 이 프러젝트가 부정으로 얼룩졌거나 완공이 연기되었다고나, 또는 비율이 더 추가되었다면 말할 것도 없이 이 기사는 1면 톱기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뉴스거리가 되지 맙시다" 가 인생의 좋은 좌우명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이거나 도둑질 등을 한다면 그것은 뉴스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살면, 우리는 주목은 받지 못하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영적인 영향을 미칠것 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간에 사랑을 보여주라는 말을 하면서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살전 4;11-12)라고 권하였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것 (1절)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에 칭찬을 하든 말든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유명해지기보다 신실해지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나쁜 행동이 신문을 팔리게 합니다. 정직과 성실이 주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뉴스거리가 되지 맙시다!
사람들의 칭찬보다 에수님을 택하겠네
주님의 소중한 사랑에 신실해지겠네
세상의 명성보다 예수님을 택하겠네
주님의 성스러운 이름 앞에 신실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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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칭찬은
주님의 인정하심과 비교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