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야고보서 3;13-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거짓이 없나니 - 야고보서 3;17 -
고대 그리이스 연극에서는 연기자가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동안 한 사람이 막 뒤에서 대사를 말했습니다. 우리는 무대 뒤의 그 변사를 "말한 것을 행동에 옮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막 뒤의 사람은 오늘날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경험하는 문제 하나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신앙적인듯이 말하는데는 능숙하지만 그 말을 행동에 옮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위선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청중"들의 마음에 혼란을 초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불신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지켜보고 있는 이 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예수께서 오신 이유를 더욱 알리는 그리스도인은 행동이 말과 조화되는 사람입니다. 야고보는 "위로 부터 난 지혜"에 대해서 이것을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라고 기술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역할은 고대 그리이스 배우들과 매우 다릅니다. 그들 중에는 연기하지 않는 변사가 있었고 말하지 않는 연기자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당신은 매일 한 장씩 복음을 쓴다네
당신이 하는 행동으로, 당신이 하는 말로
믿음이 없든 진실이든, 당신이 쓴 것은 읽히리니
말해보라 당신의 복음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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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그 메시지는 우렁차고 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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