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에베소서 4;1-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에베소서 4;3 -
동료 직원들과 강한 유대 관계를 느꼈던 직장에서 일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당신은 사명감, 상사에 대한 존경심, 혹은 회사의 번영이 모두에게 경제적 이익을 줄 거이라는 믿음으로 인하여 단결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 집단의 구성원들 사이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이 더 단결할 것이고, 실적이 향상될 것이며, 서로 다툴일이 적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 동역할 수 있게 연합시켜 주는 것들의 목록을 갖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4-6에서 바울은 일곱가지의 연합시켜 주는 "하나하나"들을 나열했습니다. 이것들이 같은 사역을 함께 하는 모든 믿는 자들의 모임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보십시오,
한몸---------------우리는 한가지 목적으로 하나된 가족이다
한 영혼------------ 우리는 모두 성령님을 힘의 원천으로 갖고 있다
한 소망------------ 우리는 모두 같은 미래를 꿈꾼다
한 주님------------ 우리는 모두 한 분이 관장하심을 믿는다
한 신앙------------ 우리는 모두 우리를 구원하신 에수님의 희생을 믿는다
한 세례------------ 우리는 모두 같은 신분을 갖는다
한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의 존재의 근원은 한 분이시다
우리 모두가 이 일곱개의 "하나하나"에 거하여 산다면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묶어 주는
그 결속을 축복하소서
한 마음으로 하는 교제는
하늘나라에서 하는 교제와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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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자신들을 갈라 놓는것이 아니라
연합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