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올바른 초점

하늘향기내리 2005. 11. 15. 05:36

성구: 시편 90편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시편 90;12 -

 

 우리는 인생의 말년을 황혼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정말로 황혼기가 장미빛같은 날들입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그럴지 모르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심지어 믿는 성도들에게조차 황혼기는 괴로움과 절망으로 어두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리는 일찍부터 인생의 초점을 올바르게 잡아야 합니다.로버트카스텐바움은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나는 미래의 내 자신에 대해 그리고 나의 인생길에 마주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대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어떠한 노인이 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대게 현재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에 달려있습니다."

 나는 만족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을 관찰하면서, 노년의 인간성은 감정이 아니라 우리가 초점을 두고 있는것에 의해 결정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십세의 나이로 신체의 모든 관절과 기관에서 자신의 나이를 실감하며 사는 한 독실한 여신도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노년은 여자들에게 안 어울려" 라고 솔직하게 투덜거렸습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같이 그 불평을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찬양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감사에 초점을 맞춤으로 인해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비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감정과 상관없이 오늘 여러분은 무엇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그가 주신 영생의 선물에 대해 감사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노년이 되어갈 수록 더욱 즐거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젊어질 수 있다네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하나님께 눈물로 찬양을 드리며

                              일생동안 은혜 가운데 성장해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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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우리 모습은

                                       오늘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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