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이미 지나간 과거

하늘향기내리 2005. 11. 14. 03:52

성구; 사도행전 13;36-4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에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8;1 -

 

 영국 작가 알도스 헉슬리는 "인생이라는 체스게임에는 무르는 것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미 저지른 일들과 끝내지 못한 일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걱정하게 됩니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든지 과거를 지워버리고 싶은 강한 욕구를 갖게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구약과 신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안디옥에서 설교하면서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위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행 13;39)고 하였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지만(롬7;10-11),예수는 구원과 새로운 인생을 보여 주십니다(8;1).

 당신은 당신이 과거에 행한 일들로 인해 걱정하십니까?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십니다(미7;19). 당신의 죄가 여전히 마음에 걸리십니까? 기뻐하십시오.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히 10;17)고 하셨고,"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신다" (사44;22)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에게 용서를 구하였다면, 과거는 진정 지워질 수 있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습니다 (시103:12). 믿고 기뻐하십시오.

 

                                     오, 이 영광스러운 기쁨이여

                                 나의 죄, 그 일부가 아닌 전부가

                             십자가에 못 박혔기에 더 이상 내게 없도다

                               주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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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용서는 후회의 사슬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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