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평범한 사람들

하늘향기내리 2005. 11. 11. 06:20

성구: 사도행전 4;1-2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 사도행전 4;13 -

 

 베스트 셀러 작가인 아더 해일리 (1920-2004)는 그의 등장 인물들에 대하여 이전에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인물을 새로 창조해 내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나는 실제로 있는 삶을 그렸을 뿐입니다." 독자들이 이 영국작가의 책을 열었을 때, 그들은 작가의 특별한 상황속에 배치해 놓은 평범한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4장에서 그리스도의 실제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 속에 배치해놓으신 어부 베드로와 요한을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예수님이 잡히실 때에 도망쳤던 이 시람들은,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하여 위혐과 형벌에 담대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추종자들을 적대시하던 당국자들조차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을 알고" (행4;13)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일터, 인간관계, 그리고 일상적인 상활 등의 실생활에 있어서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실재를 증거할 수 있는 기회는,사도행전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때때로 환난처럼 위장되어 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우리의 상황을 만드신 저자를 믿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한다면 우리도 그리스도를 위해 특별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모습인가?

                                   무엇이 그들의 삶을 구별되게 하는가?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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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일을 할

                                    평범한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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