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말한 대로 행하라

하늘향기내리 2005. 11. 16. 01:44

성구: 야고보서 3;13-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거짓이 없나니   - 야고보서 3;17 -

 

 고대 그리이스 연극에서는 연기자가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동안 한 사람이 막 뒤에서 대사를 말했습니다. 우리는 무대 뒤의 그 변사를 "말한 것을 행동에 옮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막 뒤의 사람은 오늘날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경험하는 문제 하나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신앙적인듯이 말하는데는 능숙하지만 그 말을 행동에 옮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위선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청중"들의 마음에 혼란을 초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불신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지켜보고 있는 이 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예수께서 오신 이유를 더욱 알리는 그리스도인은 행동이 말과 조화되는 사람입니다. 야고보는 "위로 부터 난 지혜"에 대해서 이것을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라고 기술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역할은 고대 그리이스 배우들과 매우 다릅니다. 그들 중에는 연기하지 않는 변사가 있었고 말하지 않는 연기자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당신은 매일 한 장씩 복음을 쓴다네

                                     당신이 하는 행동으로, 당신이 하는 말로

                                  믿음이 없든 진실이든, 당신이 쓴 것은 읽히리니

                                        말해보라 당신의 복음이 무엇인지

 

                                  -------------------------------------------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그 메시지는 우렁차고 명료하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거리가 되지 맙시다  (0) 2005.11.20
연합시켜 주는 일곱가지  (0) 2005.11.17
올바른 초점  (0) 2005.11.15
이미 지나간 과거  (0) 2005.11.14
주파수 조정  (0) 200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