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백운)

안~녕 가을을 보내는 길목에서

하늘향기내리 2005. 11. 4. 13:02

 

 

 

 

 

 

 

 

원월리 느티나무 민박 주변 풍경입니다.

 

애련리 가는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여기서 물따라 10여분 들어가야 우리마을이 나오지요.

 

항상 지나만 다니던 길을 일부러 내려서 바라보니 더 멋진 곳입니다.

 

올 여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 곳,,, 그들의 웃음소리,, 추억이 남아 있어요.

 

만추의 계곡,,

 

낙엽을 밟으며..

 

빈 의자.. 평상,, 파라솔,,,

 

아~ 정말

 

사랑스런 마을입니다.

 

안~녕... 가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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