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떠나 보내는 마음,,
그리움이다.
길 따라 내 마음도 흘러가고,
가을이 남긴 많은 이야기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으리...
산 중 문 답
이 백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대답 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 가니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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