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장로님이 산에 가서 둥굴레 나무를 캐 오셨다.
둥굴레 차를 만들려면 나무 뿌리를 캐오면 되는데, 블로그 사진 촬영용으로 줄기까지...
얼쑤~부창부수로구나..
* 둥굴레 나무입니다.
1)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잘게 채 썰어 놓는다.
3) 햇볕에 말려준다.
4)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볶아준다
5) 유리병에 보관했다가 보리차처럼 끓인다.
지금까지도 온 집안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아주 구수하고도 맛좋은 둥굴레 차 드셔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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