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런 찜솥에 옥시기를 수없이 삶아 내었네요.
대학 찰옥수수라고 첨 심어 보았는데 맛도 좋고 크기도 크더라구요..
잘생긴 놈은 골라 손님들 삶아 주고 찌끄러기는 우리 차지로 몇번의 식사대용으로 먹었슴둥.
먹음직스럽지요?
김까지 모락 올라가는기...
뭐 볼것도 없는 이곳까지 들려주시니 늘 감사드리고요.
맛있게 들고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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