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베드로후서 1 : 1-11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 베드로후서 3;18
오스 기네스는 그의 책 '소명' 에서1970년대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의장이었던 아서 번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이었던 번스는 그 당시 백악관에서 모이는 성경공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경공부 그룹의 사람들은 번스가 " 오 하나님, 모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것을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게 되기를 기도했을 때는 더욱 놀랐습니다.
번스는 우리 모두가 붙들고 씨름해야 할 심오한 진리를 지적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분명히 드러낸다고 해도 우리가 예수님을 정말로 알고 있는지 다를 사람들에게는 분명치 않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갖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 예수님을 좀더 친밀히 알기 위하여 애쓰고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잘 알고 있었던 베드로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알므로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벧후 1;2). 예수님을 알므로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3절). 그리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가 주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성품의 특성들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5-8절)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예수님을 더 잘 안다" 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힘들게 추구하여 얻은 어떤 지식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 위대한 사실보다
나의 마음을 더 자유롭게 하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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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슴으로 예수님을 잘 알면 알수록
세상은 당신 삶에서 예수님을 더 많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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