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데살로니가전서 1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 베드로전서 5;2-3 -
엄마 치타가 살아 있는 아기사슴을 5개월 된 새끼들에게 가져와서 풀어놓았습니다. 새끼들이 몇번이나 공격에 실패하자 엄마 치타가 나서서 저녁거리를 잡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이와 비슷한 기술을 한 생명보험 설계사에게서 보았습니다. 그는 어느 특정 보험의 혜택들을 설명한 후 그 보험으로 자기 가족이 얼마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보험을 제대로 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의 예를 보여줌으로써 그의 말을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을 가르치려 할 때에도 예를 보여 주는 것의 중요성과 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교훈을 전달해주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순종은 살아있는 인간관계를 통해 보여주었기 때문에 쉽게 이해될 수 있었습니다.
몸소 보여주는 지도력은 쉽게 파급됩니다. 바울은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해 말하면서, 그들은 또한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살전 1;6-7).
지도력이란 아버지, 어머니, 목사, 혹은 교사라는 공식적인 위치에서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 그 이상의 것입니다. 남을 지도하고 도우려 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먼저 좋은 모범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거창한 전도나
고상한 것들도 다 헛것이 되네
우리가 본을 보이지 않는다면
말하는 모든 것이 쓸모없는 교훈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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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것을 가르칠 수 없으며
가보지 못한 곳을 인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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