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주님을 찬양함

하늘향기내리 2005. 9. 11. 06:33

성구: 시편 30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편 30;5 -

 

 그것은 마치 당신의 문을 두드리는 불길한 손님과도 같습니다. 끈질기게 문을 두드리며 떠나지하지 않는 그를 당신은 들어오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슬픔이라는 손님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눈물을 아무도 보지 못한다고 믿으며 혼자 외로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물을 보시며 그 눈물을 이해하십니다.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라고 다윗은 시편 6편에서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6.8절).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56;8).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30;5) 하셧기 때문에 슬픔은 잠시 머무는 손님에 불과합니다.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평생 지속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때 우리의 슬픔과 두려운 감정들은 달아나 버립니다. 우리의 슬픔은 변하여 춤이되고, 슬픔의 베옷은 벗겨져 기쁨으로 둘러싸이게 됩니다. 우리는 일어나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와 보호로 인해 큰소리로 찬양하며 그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합니다. (30;11-12).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지 주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시다!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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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은 자유롭게 된 영혼의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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