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요한계시록 22장 1-5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 고린도전서 13:12 -
90세 생일이 다가오면서, 나의 마음에는 두 가지 감정이 솟구쳤습니다. 하나는 분명함, 즉 도래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이었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14;19)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요? 그러나 그러한 확신은 자주 호기심이라는 또 다른 감정을 동반합니다. 다음 세상은 정말로 어떨까?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 있는 천국의 모습조차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그것들은 이 어두운 세속의 생활을 떠나 천국같은 현실로 들어가고 싶은 우리의 욕망을 강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온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 "생명나무". "더 이상의 저주 없음" (계 22;1-3)에 대하여 읽습니다.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의 삶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특별히 궁금해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가질 수 있는 천국에 대한 확신의 축복을 가지셨습니까? 나사로의 무덤에서 나사로에게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
이 약속이 당신이 가진 확신의 기반입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나요?
우리의 죄를 깨닫고 (롬6;23),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며 (행16;31),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요1;12),
그가 주신 약속을 신뢰하십시오 (요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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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가 예수님을 어떻게 대하는가가
나중에 예수님께서 너를 어떻게 대하실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