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베드로후서 1;12-21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 베드로후서 1;12-
어떻게 같은 일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그 일어났던 일에 대해 완전히 다르게 회상할 수 있을까요? AP통신의 한 기자는 인간의 기억 능력에 관한 수십편의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습니다. " 인간의 기억이란 연약하고 불완전하며 과대로 불려질 수 있으며 암시에 크게 지배 받으므로, 지워지지 않는 기록과는 아주 거리가 먼 것이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닊시꾼들이 "놓친 물고기" 에 대해 과장하여 말하는 것처럼, 일어났던 일을 매번 얘기할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기록은 우리 모두가 범하기 쉬운 정신적 방황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정확하고 영속적인 기록을 우리에게 전달하기 위해 두 통의 편지를 썼습니다.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를 생각하게 하노라...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에라도 필요한 때는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벧후 1;12,15). 우리의 취약한 기억들을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인 성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새롭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확실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이 단지 삶의 인간적인 측면으로만 쓸려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성경 구석구석에 나타난 주님의 목적은 우리의 마음을 일깨워 우리로 하여금 항상 주님의 진리를 잊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항상 진실을 확인해 주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를
그리고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것들을 시험한다네
나의 느낌,감각,그리고 보이는 것들을
--------------------------------------------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매일 하나님 말씀을 읽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