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풍랜드 앞 광장에서 들꽃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짬을 내어 찾아 갔었다.
들꽃에 대한 관심과 이름을 알고 싶어 찾아갔는데 좀 실망을 했다.
이름도 하나 표시 안해놓았을 뿐 아니라 들꽃그림 액자를 만들어 함께 전시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가족과 함께 한두시간의 외출로 청풍호반의 그림과도 같은 정경까지 보고 왔으니
다행이지 싶다.
어둑해지는 저녁,"처음 그자리"에서 사위가 사준 떡갈비와 함께한 즐거운 식사..
다섯식구와 단란한 한때..그리고 드라이브.....
또 하나의 추억만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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