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야고보서 1:2-12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 야고보서 1:12 -
목사님이 집무실에다 다음과 같이 써 붙여 놓았습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들어오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만일 문제가 아무 문제도 없으시면 들어오셔서 어떻게 문제들을 피하셨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생각지 않던 문제가 예고 없이 크게 엄습할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합니까? 야고보는 우리들에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련은 이유 없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임내르르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3-4)고 했습니다.이것을 이해 하고 나면 우리의 기도는 "왜?" 하고 하나님께 질문하던 것에서 그분이 하시는 일에 감사하는 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 집필자인 죠니 오더 여사는 많은 시련을 겪고 새로이 암과 투병하면서 다음과 같이 그녀의 생각을 편지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저의 운명을 하나님 뜻에 맡겼습니다.. 그 무엇도 암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수를 수 없지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암을 갖고 있지만 암은 저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저를 갖고 게십니다. 따라서 제가 죽으나 사나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더욱 커 지시도록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련은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예측할 수도 없으며, 상상할 수 없을 만치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더욱 성숙케 하시기 위해 시련 주시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그 시련들을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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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에서 가질 기쁨을 알기에
이 세상에서의 시련을 견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