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로마서 4장 1-12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현기증 나는 놀라운 속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조차도 변화가 너무 빨라 쫓아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하여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해왔던 전통적인 방법들을 바꾸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은 더 이상 의자가 없는 교회, 찬송가책이 없는 본당 등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며, 대형 화면에 비춰지는 설교개요나 찬송가에도 익숙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또한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방법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체육행사를 열기도 하고,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식료품을 내놓기도 합니다. 슬픈일을 당했거나 중독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특별모임들을 개최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엠 알 디한 박사는 1956년 오늘의 양식 창간호에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바울이 한 가지 고집한 것이 있다면, 행위는 구원을 얻거나 유지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또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다" (롬4;5 5;1) 예배의 형식이나 방법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만 받습니다. 이 사실은 언제까지나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으니
구원은 은혜로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 받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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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세상에서도
당신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말씀을 신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