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신난다.. 물이다.....
이른 아침 물놀이 한다고 마당에 나왔어요.
아직 물도 햇볕에 데워지지 않았는데요.
수영복을 입고 물에 들어가더니 옷이 젖었다고 잡아내리며 .. 벗겨 달라고 웁니다.
찌찌 다 보이네...
정인아! 수영복은 물에서 입는 옷이란다...
우는 얼굴도 예뻐 보이는 건, 할머니 눈에 덮인 콩깍지 때문 일까요?
야~~~ 신난다.. 물이다.....
이른 아침 물놀이 한다고 마당에 나왔어요.
아직 물도 햇볕에 데워지지 않았는데요.
수영복을 입고 물에 들어가더니 옷이 젖었다고 잡아내리며 .. 벗겨 달라고 웁니다.
찌찌 다 보이네...
정인아! 수영복은 물에서 입는 옷이란다...
우는 얼굴도 예뻐 보이는 건, 할머니 눈에 덮인 콩깍지 때문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