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고추를 땄어요

하늘향기내리 2005. 8. 6. 09:08


 고추가 익어갑니다..

 

 

 

 

 

 


고추따시는 장로 이장님... 정인이는 "하버지~ 숨엇따 ~~~~~"하며 좋아하네요.

 

 


꼭지가 질겨서 따는게 힘들다고 하십니다..

 

 


한손에는 나팔꽃..  맨발의 청춘 아기...

 

 

 


고추 매와지이~~...

 

 


토방위에 고추를 널어 태양에 잘 말리면... 최상급 태양초가 됩니다.

양이 많아지면 비닐 하우스에서 말리지요.

 

 


고추 따러 밭으로 나가시는 성도님 파마머리 에쁘다고 붙잡아 사진 찰칵!! , 원래 미인이세요....

 

 

 

 

 


참깨 베러 밭으로 나가시는 집사님 뒷모습..  못났다고 사진 찍기를 단연코 거절 하시네요...

좀 무서운 집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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