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따시는 장로 이장님... 정인이는 "하버지~ 숨엇따 ~~~~~"하며 좋아하네요.
꼭지가 질겨서 따는게 힘들다고 하십니다..
한손에는 나팔꽃.. 맨발의 청춘 아기...
고추 매와지이~~...
토방위에 고추를 널어 태양에 잘 말리면... 최상급 태양초가 됩니다.
양이 많아지면 비닐 하우스에서 말리지요.
고추 따러 밭으로 나가시는 성도님 파마머리 에쁘다고 붙잡아 사진 찰칵!! , 원래 미인이세요....
참깨 베러 밭으로 나가시는 집사님 뒷모습.. 못났다고 사진 찍기를 단연코 거절 하시네요...
좀 무서운 집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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