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고 아팠던 정인이 기분전환하다.
찡찡거리고 아픈건 순전히 엄마를 한참 못 보아서 그렇다고 결론지다.
저그 엄마는 내일 모레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다.
오늘 점심 칼국수 먹으러 간 음식점에 이렇게 좋은 어린이방이 있었다.
제법 큰방인데 어린이 놀이방을 위해 투자한 주인의 배려와 사랑에 박수를 보낸다.
모처럼 뛰고 미끄럼 타고 웃음을 되찾은 정인이~
서울 올라가 어린이집 가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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