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전도 갈렙팀이 예수사랑 교회에서 2박3일의 일정을 가졌다.
시간과 물질과 몸을 통하여 헌신하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오로지 주님의 성령에 사로잡히기를 간구하며, 기도하는 모습, 찬양하는 모습...
충청도에서도 오지마을인 이곳까지 찾아와서, 비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준비한 선물을 들고 3인씩 조를 짜서 마을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마침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어서 불신자 마을분들을 강권적으로 교회로 모시고 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고, 몸찬양과 Hands, 연극을 공연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
참으로 은혜스러운 광경이었다.
십자가라는 극을 통해 눈물 흘리던 집사님들의 영성도 회복 되어가고,
부족한 나에게도 큰 힘과 위로가 넘치는 시간들이었다.
마지막 밤...철야 기도회를 하면서 상처난 심령들이 치유되고,감사가 넘치고,
그들의 가정에게 주신 큰 비전을 받고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늘 출발하기 앞서 느티나무 아래서의 SUM...
성령으로 충만한 그들의 몸짓 하나 마다 영혼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향기가 피어나고,
하늘의 천사들이 내려와 우상의 단을 훼파하는 강한 멧시지를 받았다.
갈렙팀의 권사님,집사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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