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희망의 원천

하늘향기내리 2005. 7. 30. 01:51

성구: 예레미야애가 3장 19-41절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을 때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평생동안 이 예리한 질문을 해왔고, 얼마 전에는 똑같은 질문을 한 어떤 어머니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결혼을 하면서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들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자고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다운 증후군으로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들의 즉각적인 반응은 "슬픔과 충격의 불신" 이었습니다. 그러난 그 아들이 태어난 날, 하나님께서는 빌립보서 4장6-7절을 사용하여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심어 주셨고 그들의 소중한 아들을 향한 영원한 사랑도 아울러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성경구절은 이렇습니다.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러나 사막과 같은 어려운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9년 후 그들의 넷째 아들이 암 진단을 받고 세 살이 채 되기도 전에 죽고 말았습니다. 충격,고통과 슬픔이 다시 한번 그들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도움을 찾았습니다. 이 어머니는 말합니다. "슬픔이 우리를 압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영생의 선물에 의지합니다." 인생의 근심 걱정이 해일처럼 덮칠 때. 하나님의 자비가 무궁하심을 기억하십시오(애3:22).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주십니다.

 

 

                         내 양떼를 내가 알고, 그들은 내 것이라

                       내가 그들을 시험에 홀로 두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 있으리라

                      양떼의 희망,기쁨,가장 소중한 친구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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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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