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지시대로 복용할 것

하늘향기내리 2005. 8. 1. 07:06

성구: 시편 119:33-48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 예레미야 15장 16절 -

 

스마일리 블랜톤은 뉴욕시의 성업 중인 정신과 의사인데 그는 책상 위에 항상 성경책을 두고 있었습니다. 한 환자가 그것을 보고 다소 놀랍다는 듯이 "정신과 의사인데도 성경책을 읽으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믿음이 돈독한 닥터 블랜턴은  "읽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공부하기도 하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만약 사람들이 성경의 멧시지를 잘 받아들인다면.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폐업하게 될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죄의식으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의 경우,성경에 나오는 탕자와 그 아들을 용서한 아버지의 비유(눅 15:11-32)를 읽으면 치유의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닥터 블랜턴은 구체적인 예까지 들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 가운데에서 치유를 받고자 합니까? 우리는 성경을 읽기는 하겠지만, 그 말씀을 진정으로 믿고 공부하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성경이 지닌 구원의 진리는 죄의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의 치료약인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렘15:16). 또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계율을 사랑하여 (시119:48) 하나님께 아뢰길 "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 " (47-48절)라고 하였습니다. 약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도 지시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러한 진리를 따르며 살고 있습니까?

 

 

 

                                 주의 말씀은 죄로 병든 모든 영혼에게

                                     건강과 치유를 가져다주네

                                  그러나 그 말씀을 먹고 명심해야만

                                      우리는 온전해질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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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는 영혼의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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